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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SKT와 합작 금융플랫폼 ‘핀크’ 출시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04 10:14

△축사를 하는 함영주 은행장/사진=한국금융신문

△축사를 하는 함영주 은행장/사진=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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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핀크(Finnq, 대표이사 민응준)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KEB하나은행 명동 본점 4층 대강당에서 금융과 ICT의 결합을 통한 혁신적인 생활금융플랫폼 ‘핀크’ 의 정식 서비스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Grand Opening’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핀크는 2016년 10월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이 각각 51%, 49%의 비율로 출자한 합작법인으로 ▲ AI기반의 금융 챗봇(Chatbot) “핀고(Fingo)” ▲ 지출내역 및 현금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SEE ME” ▲ 제휴사와의 연계를 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맞춤 제공하는 “FIT ME” 등, 손님의 건전한 자산형성과 건강한 소비습관을 돕는 AI 기반의 머니 트레이너 서비스를 출시한다.

​핀크는 상대적으로 가처분 소득이 낮고 체계적인 지출 관리 경험이 적은 2030 손님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저축 습관과 작지만 뿌듯한 자산형성의 기회를 지원하는 생활금융플랫폼을 지향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하여 박정호닫기박정호기사 모아보기 SK텔레콤 사장, 이인찬 SK텔레콤 서비스부문장, 민응준 핀크 대표이사 등 관계사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 Finnq 전시/체험 ▲ 오프닝 공연 ▲ 관계사 임원 축사 ▲ Finnq 서비스 프리젠테이션 ▲ Finnq 서비스 출시 기념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이제 금융도 단순히 예금이나 대출 등 상품 중심에서 벗어나 손님이 가진 생활 속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나아가야 할 때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빅데이터,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핀크는 금융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소비에 익숙한 세대들에게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소비 생활을 진단하고 건전한 자산형성을 돕는 또 하나의 금융 혁신의 아이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핀크로 새로운 모바일 시장을 열겠다"는 포부를 말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핀크의 AI, 빅데이터 등 앞선 기술과 혁신적 UX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금융의 진정한 가치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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