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오픈플랫폼 올해 20개 상용화…10월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시행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8-30 23:55

올해말까지 10개 서비스 추가 계획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10월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방안 1단계가 시행된다. 오픈플랫폼은 시행 1년을 맞아 10개, 연말까지 총 20개가 상용화될 예정이다.

핀테크 지원센터는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9차 핀테크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을 비롯하여 금융결제원, 코스콤, 금융회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금융결제원(은행권)과 코스콤(금투업권)에서 각각 업권별 오픈플랫폼 운영경과와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5개 유망 핀테크 기업에서 오픈플랫폼을 활용한 핀테크 서비스 소개와 기술을 시연했다.

핀테크 오픈플랫폼이란, 금융회사 내부서비스를 표준화된 형태로 만들어 핀테크 기업에 공개하는 오픈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와, 핀테크 기업이 개발한 서비스가 금융전산망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시험해 볼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더한 개념이다.

지난해 8월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달 기준 은행권은 7개, 금투업권은 3개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올해말까지 10개 이상의 서비스가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을 활용해 핀테크 서비스를 출시했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는 큐딜리온, 와이크라우드펀딩, 세븐핀테크, 파봇, 패스트콜 등 5개 핀테크 기업이 개발한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손 상임위원은 축사를 통해 “10월중 1단계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방안을 시행해 보다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규제조치를 하지 않는 ‘비조치의견서’ △금융회사가 핀테크 기업에 위탁하는 ‘파일럿 테스트’ △핀테크 시범사업을 규제 영향 밖에서 할 수 있는 ‘지정대리인 제도’ 등을 들 수 있다.

금융결제원과 코스콤을 중심으로 API 제공범위 확대, 이용 편의성 개선 등 오픈플랫폼을 통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국내·외 핀테크 데모데이 개최를 통해 유망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발굴과 홍보·투자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