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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2600억원 규모 선박 수주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7-08-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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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중공업이 인도 스완 에너지 자회사인 트라이엄프 오프쇼어(Triumph Offshore)로부터 18만㎥ 규모 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 1척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FSRU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기화한 뒤 육상 소비처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선박 형태의 LNG 설비다. 현 시가를 감안할 때 계약금액은 1척당 2억3000만달러(약 2600억원)로 추정된다.

트라이엄프 오프쇼어는 FSRU를 2019년에 인도받아 인도 구자라트주(州) 자프라바드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인도 국영 에너지사(NMIIPL)는 인도 북서부 해안가에 접안 설비 건설을 시작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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