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권, 주식시장 수급 양호 비중 확대…미래에셋대우·한국금융지주 추천-IBK투자증권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8-30 09:17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IBK투자증권은 30일 주식시장의 양호한 수급으로 인해 증권업종 비중 확대를 제시하며 미래에셋대우와 한국금융지주, 차선호주로 메리츠종금증권 등을 추천했다.

김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미래에셋대우·NH투자증권·한국금융지주·키움증권 등 커버리지 6개 증권사의 2017년 2분기 당기순이익은 약 632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0% 증가했다”며 “위탁매매 수익 증가, 기업공개(IPO) 및 인수금융 등으로 투자금융(IB) 부분의 수익 증가, 주가연계증권(ELS) 조기상환과 채권금리 안정화에 따른 양호한 상품운용이익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일평균거래대금 감소로 수탁수수료 수익에서 큰 증가를 기대하긴 어렵다”며 “하지만 IB 수익의 지속 가능성이 과거보다 높아 보이고, 금리 안정화로 자기매매(Trading)에서도 견조한 이익 실현 예상과 자산관리부분에서의 실적 증가가 전망되기 때문에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증권업 투자의견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하며 IB와 상품운용의 견조한 이익실현으로 3분기에도 2분기 실적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2017년 실적개선을 감안할 경우 현재 증권업 밸류에이션도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 주식계좌와 랩어카운트 잔고, 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유입 등을 고려한다면 향후 주식시장 양호한 수급이 기대된다”며 “이에 증권주 주가 조정시 매수전략을 권고한다”라고 분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하방 위험 관리가 더 중요”…NH-Amundi운용-올스프링, 은퇴자산 분산투자 TDF 운용전략 중점 은퇴자산 운용 시 TDF(타깃데이트펀드)를 활용한 글로벌 분산투자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또, 하방 위험 제한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됐다.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길정섭)은 18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올스프링(Allspring)과 함께 '하나로 TDF 투자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하방 위험 제한 전략 중요…“글라이드 패스로 관리해야”프랭크 쿡(Frank Cooke) 올스프링 글로벌솔루션부문 총괄은 은퇴자산 배분에서 글라이드 패스(Glide Path)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글라이드 패스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위험자산 비중을 점진적으로 낮추고, 안정자산 비중을 높이는 자산배 2 기자·주가조작 세력 결탁…특징주 기사 악용해 93억 부당이득 현직 기자들이 주가조작 세력과 결탁해 특징주 기사를 시세조종 수단으로 활용하거나 직접 선행매매에 나선 사실이 금융당국 수사로 드러났다.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 규모는 총 93억원을 웃돈다.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언론 보도가 시세조종 수단으로 악용됐다는 점에서 자본시장 신뢰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18일 회계사 출신 주가조작 총책 A씨와 현직 기자 B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하는 등 총 7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수사 결과 A씨는 2020년부터 현직 기자 3명 등과 조직적인 주가조작 세력을 구성해 특징주 기사를 시세조종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 3 한양증권 "중앙일보·JTBC 익스포저 103억원 회수…추가 충당금 필요 없어" 한양증권이 중앙일보·JTBC 관련 익스포저에 대한 자금 회수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시장의 우려를 일축했다. 현재까지 100억원 이상을 회수한 데다 담보 구조와 현금흐름을 고려할 때 추가 대손충당금 설정 필요성도 없다는 입장이다.18일 한양증권은 중앙일보·JTBC 관련 자산에서 총 103억원 이상을 회수했다고 밝혔다.앞서 한양증권은 지난 15일 신탁계좌와 담보권 전반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 이후 매출처로부터 발생하는 자금이 신탁계좌로 정상 유입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실제 회수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세부적으로는 지난 16일 중앙일보 매출채권 신탁계좌에서 43억7600만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