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은행, 순이자마진 개선세로 비중 확대…KB·하나금융 추천-미래에셋대우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8-30 08:55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30일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되고 있다며 은행 비중 확대를 제시하며 하나금융, KB금융 등을 추천했다.

상장 은행들은 대부분 2016년 하반기부터 이미 가계대출 심사를 강화하며 성장 속도를 늦춰왔고, 2017년 주택담보대출 성장 목표를 2015-2016년 성장률 대비 낮춰 잡았다.

강혜승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가계대출 심사를 강화하고, 우대감면금리를 우대감면금리를 우대감면금리를 제한하며 성장 속도를 늦추는 것이 NIM에는 도움이 된다”며 “신규취급액기준 가계대출금리가 상승한 주요 이유 중 하나”라고 판단했다.

중소기업대출은, 주로 단기 금리에 연동되는 변동금리대출로 2분기 은행채(AAA) 1년, 2년물 등 장기물 금리는 소폭 상승했으나 3개월, 6개월물은 하락했다. 이후 7-8월 1년, 2년물 금리는 추가 상승했고, 6개월물 금리가 후행하며 오른 반면, 3개월물 금리는 하락을 지속하다가 최근 보합세를 나타냈다.

강 연구원은 “3분기 이후 은행채 3개월물 금리 등 단기 금리가 상승한다면 중소기업대출 금리도 반등할 것”이라며 “저원가성 핵심예금 증대 등 수신 및 여신포트폴리오 개선 노력에따른 NIM 상승여력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은행(금융지주)업종 주가는 최근 1개월간 하락하며 조정을 거쳤는데 주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가계부채 대책 등과 관련된 우려 때문이었다”며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현재로서는 크게 우려할 필요까지는 없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핵심 이익지표인 NIM이 개선되고 대출자산이 적정하게 성장하며 순이자이익이 의미있게 증가하고 있다”며 “중장기 관점에서, 비은행부문 강화, 해외 진출 등으로 ‘저금리·저성장’의 영업환경에 대응하는 전략도 바람직하다”라고 전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하방 위험 관리가 더 중요”…NH-Amundi운용-올스프링, 은퇴자산 분산투자 TDF 운용전략 중점 은퇴자산 운용 시 TDF(타깃데이트펀드)를 활용한 글로벌 분산투자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또, 하방 위험 제한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됐다.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길정섭)은 18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올스프링(Allspring)과 함께 '하나로 TDF 투자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하방 위험 제한 전략 중요…“글라이드 패스로 관리해야”프랭크 쿡(Frank Cooke) 올스프링 글로벌솔루션부문 총괄은 은퇴자산 배분에서 글라이드 패스(Glide Path)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글라이드 패스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위험자산 비중을 점진적으로 낮추고, 안정자산 비중을 높이는 자산배 2 기자·주가조작 세력 결탁…특징주 기사 악용해 93억 부당이득 현직 기자들이 주가조작 세력과 결탁해 특징주 기사를 시세조종 수단으로 활용하거나 직접 선행매매에 나선 사실이 금융당국 수사로 드러났다.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 규모는 총 93억원을 웃돈다.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언론 보도가 시세조종 수단으로 악용됐다는 점에서 자본시장 신뢰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18일 회계사 출신 주가조작 총책 A씨와 현직 기자 B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하는 등 총 7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수사 결과 A씨는 2020년부터 현직 기자 3명 등과 조직적인 주가조작 세력을 구성해 특징주 기사를 시세조종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 3 한양증권 "중앙일보·JTBC 익스포저 103억원 회수…추가 충당금 필요 없어" 한양증권이 중앙일보·JTBC 관련 익스포저에 대한 자금 회수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시장의 우려를 일축했다. 현재까지 100억원 이상을 회수한 데다 담보 구조와 현금흐름을 고려할 때 추가 대손충당금 설정 필요성도 없다는 입장이다.18일 한양증권은 중앙일보·JTBC 관련 자산에서 총 103억원 이상을 회수했다고 밝혔다.앞서 한양증권은 지난 15일 신탁계좌와 담보권 전반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 이후 매출처로부터 발생하는 자금이 신탁계좌로 정상 유입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실제 회수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세부적으로는 지난 16일 중앙일보 매출채권 신탁계좌에서 43억7600만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