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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7-08-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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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기아자동차는 2017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28일 기아차에 따르면 ‘Knock, KIAN’을 슬로건을 정하고 9월 11일 오후 5시까지 사측 채용포털을 통해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기아차 대졸 신입사원 채용은 대학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며, 4년제 정규대학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가 대상이다.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의 순서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의 경우 작년 하반기부터 인재 선발에 불필요한 개인정보 수집과 지원자 간 과도한 스펙 경쟁을 지양하기 위해 입사지원서 내 사진, 거주지 주소, 수상/활동내역, 경력/자격증 등 일부 항목을 삭제하거나 축소했고 올해도 동일하다.

기아차는 이를 통해 지원자의 사진이나 화려한 수상경력 등이 아닌 지원자 본연의 모습과 역량, 열정을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고자 한다.

실무면접은 블라인드 면접으로 인성면접, 직무면접, 영어면접 등을 통해 지원자가 역량 및 열정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임원면접에서는 지원자의 조직적합도, 인성 등 기아차 인재상에 부합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기아차는 내외부 설문조사 및 다양한 분석을 통해 기아다운 인재의 특성을 △Kreate : 열린 상상력으로 세상에 없던 새로움을 만들어가는 창조가 △Innovate : 기존의 정해진 질서에 도전하여 대담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혁신가 △Act : 생각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생각을 적극적으로 현실에 반영하는 행동가 △Navigate : 호기심과 열정으로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는 탐험가로 재정립했다.

이런 특성을 가진 인재를 ‘젊은 심장을 가진 사람들 - KIAN’으로 정의하고 이를 토대로 차세대 ‘KIAN’이 될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졸공채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중 발표 예정이며, 2018년 1월 입사 예정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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