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2017 한국투자증권 대학생 광고공모전(TFAA, True Friend Advertising Award)’ 시상식에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앞줄 가운데), 이희주 Communication본부장(앞줄 오른쪽 첫번째), 권문석 덴츠코리아 상무(앞줄 왼쪽 첫번째)가 수상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작년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광고공모전은 한국투자증권 기업이미지를 주제로 TV스토리보드, 인쇄광고, 프로모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전국 83개 대학, 191개 팀이 참가했고, 이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15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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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부문에 참가해 대상을 받은 인영주(강원대) 학생은 “20~30대를 위한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아니라 기존 어플리케이션의 리디자인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려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