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FA 콘퍼런스를 주관하는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과 CFA 협회 Paul Smith 협회장/사진=삼성증권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CFA는 350여 명으로 삼성증권에 국내 기관 중 최다 인력이 근무중이다. 삼성증권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톰슨로이터가 후원사로 참여하고, CFA 공인자격 보유자 및 유관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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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 국제 공인 재무분석사)는 미국 CFA협회가 주관하는 3회에 걸친 시험을 통해 투자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을 입증하고, 최소 4년의 실무경력을 보유하고, 업무상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평가 받아야 비로소 받을 수 있는 국제금융업계의 가장 권위있는 자격증 중의 하나다.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은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한 장기·분산투자를 강조하며, 이를 위한 기초가 되는 CFA를 비롯해, CFP 등 국제금융자격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2017년 CFA 한국 - 삼성증권 콘퍼런스' 행사에 대한 사전등록 및 자세한 정보는 CFA한국협회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