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에게 중식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굿네이버스의 복지사업으로, 올해는 특기교육, 야외활동, 친구나 가족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과 팀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 또 ‘우리가 꿈꾸는 지구’를 주제로 국제적 화두로 떠오른 지구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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