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은 11일 말복을 맞아 전국 100여개 대리점에서 수박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샘 제공
이번 행사는 대리점 직원들이 무더위를 식히며 근무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100여개 한샘 인테리어 대리점에서 대리점주와 직원 총 5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샘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고객감동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인테리어 대리점주 및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절정에 달한 무더위도 이겨내고, 사장님과 직원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