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26일부터 개인형퇴직연금(IRP)의 가입 대상자가 기존 퇴직연금 제도 가입자에서 공무원, 교사, 군인, 자영업자를 포함한 소득이 있는 모든 취업자로 확대된 것을 계기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고객 유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상품에 가입할 경우 연간 납입한도 1,800만원으로 최대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연금으로 수령시 이연퇴직소득세율의 70%로 분리과세되고 운용수익 적용세율이 최저 3.3%로 적용된다.
최광수 본부장(사진 앞줄 가운데)은“낮은 출산율과 수명 증가로 노후준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개인형퇴직연금(IRP)는 절세효과는 물론 안정적인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맞춤형 상품으로 중도에 해지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납입하여 연금으로 수령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말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