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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선봉장 ‘G4 렉스턴’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8-07 00:40

2일 7인승 출시…‘Q200·코란도C’ 출격 대기

▲ 쌍용자동차가 2일 출시한 ‘G4 렉스턴 7인승’. 사진제공 = 쌍용자동차

▲ 쌍용자동차가 2일 출시한 ‘G4 렉스턴 7인승’. 사진제공 = 쌍용자동차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7인승(이하 G4 렉스턴)’을 출시하면서 2020년 연 25만 생산 달성에 시동을 걸었다. 쌍용차가 지난 2일 출시한 G4 렉스턴은 3열 시트 추가를 통해 탑승공간을 확대한 차량이다. G4 렉스턴은 대형 SUV 차량 중 가장 많은 9에어백과 초고강성 쿼드프레임이 적용됐다.

특히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적용을 통해 대형 SUV 최초로 신차안전도평가(KNCAP) 1등급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보험개발원이 실시하는 RCAR 테스트(신차의 손상성과 수리성을 측정)에서도 21등급 평가를 받아 기아자동차 모하비 보다 최소 20%가량 자동차보험료가 싸다. 차량 가격은 △Luxury 3390만원 △Prime 3660만원 △Majesty 3990만원 △Heritage 4550만원이며, 연비는 복합 10.1~10.5km/L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을 시작으로 연간 생산 25만대 목표 달성에 나선다. 쌍용차는 G4 렉스턴 이후 Q200(픽업트럭,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코란도C·코란도투리스모 후속모델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티볼리·코란도C·G4렉스턴·Q200(픽업트럭,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코란도투리스모 후속모델’을 통해 2020년 연간 생산 25만대 시대를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송승기 쌍용차 생산본부장은 “G4 렉스턴은 쌍용차의 새로운 수익원”이라며 “지난해 설비 가동률은 62%였는데 G4 렉스턴과 내년 상반기 선보이는 Q200을 통해 2019년 설비가동률 80%까지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에는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 코란도C 후속모델을 통해 연간생산 20만대를 달성할 것”이라며 “2020년 출시되는 코란도투리스모 후속모델로 연간 생산 25만대를 달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SUV 전문 브랜드로 확실하게 자리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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