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상반기 ABS 발행 31조1000억원…전년比 15.2% 증가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7-30 14:25

SOC대출·리파이낸싱 수요 증가 기인

금감원, 상반기 ABS 발행 31조1000억원…전년比 15.2% 증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총액이 31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ABS 발행총액이 31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 27조보다 4조1000억원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발행실적이 증가한 배경으로는 금융감독원은 낮은 시장금리 상황에서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ABS 발행자금으로 기존 고금리 대출을 상환하는 리파이낸싱 수요 증가에 기인했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저당채권을 기초로 18조1000억원의 MBS를 발행했다. 금융회사는 부실채권, 할부금융채권 등을 기초로 6조6000억원, 일반기업은 단말기 매출채권과 SCO 상버장에 대한 대출채권 등을 기초고 6조4000억원의 ABS를 발행했다.

올해 상반기말 기준 ABS 발행잔액은 약 173조8000억원이다.

자산보유자별 ABS 발행액은 공공법인과 일반기업은 증가, 금융회사는 감소했다. 금융회사는 1조1000억원 감소한 6조6000억원의 ABS를 발행했다.

은행은 부실채권을 기초로 10.1% 증가한 1조7000억원, 여전사는 카드채권과 자동차할부채권 등을 기초로 23.9% 감소한 3조7000억원, 증권사는 중소기업 발행 회사채를 기초로 P-CBO를 1조2000억원발행, 전년동기대비 8.6% 감소했다.

카드사의 경우 해외 발행여건 개선 등으로 해외 ABS 발행(2조8000억원)을 통한 자금조달이 증가한 반면, 할부사의 경우 회사채(할부금융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증가로 ABS 발행이 대폭 감소했다.

이동통신사, 항공사 등 일반기업은 단말기할부채권, 항공운임채권 및 SOC 사업장에 대한 대출채권 등을 기초로 1조7000억원 증가한 6조4000억원의 ABS를 발행했다.

항공사의 항공운임채권 기초 ABS 발행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00억원 증가하면서 통신사, 항공사 등 기업매출채권을 기초로 한 ABS 발행금액이 전년동기대비 5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MBS 18조1000억원과 기업・개인의 부실채권(NPL) 기초 ABS 1조7000억원, SOC개발 대출채권 기초 ABS 1조3000억원 발행했다.

카드채권 기초 ABS는 2조8000억원, 할부금융채권 기초 ABS는 9000억원, 기업 매출채권 기초 ABS는 4조6000억원. 부동산 PF 기초 ABS는 4000억원 발행됐다.

중소기업 회사채를 기초로 한 P-CBO는 1000억원 감소한 1조2000억원 발행됐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이찬진 금감원장 "해킹 사고 CEO 책임 엄중히 물을 것"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잇단 금융권 해킹 사고에 대해 CEO(최고경영자) 등 경영진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는 제재 방침을 강조했다.또, 보안 취약으로 해킹 사고가 발생한 경우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개정 입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게 협조할 방침이다.전금법 미적용사로 번진 해킹사고 금감원은 이찬진 원장이 지난 3일 임원회의에서 최근 금융권 해킹사고와 관련 업권 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IT 보안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해킹사고가 전통 금융사뿐만 아니라, 전자금융거래법 미적용사로 전방위 확대되고 있는 데 대해 경계했다.가상자산사업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 등에서는 대비 태세가 더욱 시급하다고 짚었다.대형 증권 2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3분기 영업익 157억원…"고객 기반 지속 확대"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의 올해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다만 국내외 주식 거래 둔화와 환율 변동성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은 크게 감소했다.주식 거래대금 감소 여파…분기 실적 주춤카카오페이는 3일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의 2026년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1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다는 60% 감소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지만, 3분기에는 주식 거래대금 감소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둔화했다. 같은 기간 매출(영업수익)은 746억원을 기록했다.다만 서비스 다변화에 힘입어 고객 기반과 3 포스코퓨처엠, 이자보상배율 1.03배...공모채 1000억 투심 향방은? 포스코퓨처엠(대표이사 엄기천)이 은행 대출을 갚기 위해 공모채 시장을 찾는다.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4일 수요예측을 거쳐 12일 2년물 400억 원, 3년물 600억 원 등 총 1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액은 최대 2000억 원 한도 내에서 증액도 가능하다.공모희망금리는 개별민평 평균에 ±0.30%p를 적용해 제시했다. 대표주관은 KB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등 5곳이 공동으로 맡았다.신용등급은 한국신용평가 등 3개 신용평가사 모두 AA-(안정적)로 평가했다. 포스코그룹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이 반영돼 자체 신용도보다 한 노치 높은 등급을 받았다.조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