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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농심, ‘모디슈머’ 바람에 판매·마케팅 협업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7-28 09:21

‘군만두+라면’…신제품 조합 소비자에 호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동 마케팅도 펼쳐

신세계푸드-농심, ‘모디슈머’ 바람에 판매·마케팅 협업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신세계푸드와 농심이 신제품 판매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와 농심은 내달 9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양사의 신제품 ‘올반 육즙가득 짬뽕군만두’와 ‘굴소스 볶음면’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20%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두 제품을 함께 전시, 판매하기 위한 집기를 이마트 주요 매장에 설치하고 판촉사원을 활용한 시식행사도 함께 펼친다.

앞서 농심과 신세계푸드는 각각 면과 만두제품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공동 마케팅을 시작했다. 이후 자신만의 방식으로 기성 제품을 재창조하는 ‘모디슈머’ 콘셉트로 제안한 메뉴들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자 협업의 범위를 판매로 확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현재 진행 중인 SNS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신세계푸드의 만두와 농심의 라면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 영상을 제작하고,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두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치기로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면과 만두라는 각 영역에서 장점을 갖고 있는 양사가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이 신선하게 받아들이며 자발적인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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