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행복한 음악캠프’는 전국의 음악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최정상급 교수들과 합숙하며 연주 기량을 배우는 BNK부산은행의 대표적인 메세나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109명의 학생들과 28명의 교수진이 지난 7월 17일부터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5박 6일간 합숙하면 진행되었다. 22일, 음악캠프를 마무리하는 수료연주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었다.
음악캠프 참가 학생들은 오충근 총감독의 지휘로 드보르자크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 22번', 로시니의 '도둑까치 서곡',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등 총 5곡을 지휘자의 곡 설명과 함께 연주했다. 학생들은 준비된 공연을 마치고 관람객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로시니의 ‘윌리엄텔 서곡’ 등 2곡을 추가로 앵콜 연주했다.
수료 연주회를 관람한 BNK부산은행 빈대인닫기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