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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율 높은 웰빙 디저트 카페 창업, 떡 카페 창업에 관심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7-10 15:35

▲사진:떡 카페 메고지고 평촌점(7월 오픈점)

▲사진:떡 카페 메고지고 평촌점(7월 오픈점)

최근 창업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는데 반해, 폐업률과 수익 저하에 따른 리스크를 걱정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폐업률을 줄이며 수익성은 지속할 수 있는 유망 창업아이템에 대한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다.

유망 창업아이템의 가장 첫 번째 조건이라면 역시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야 한다는 점이다. 하루가 다르게 소비자의 발길이 달라지는 유망 창업아이템은 장기간 운영하기 부적합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따라 디저트가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통계 자료에 의하면 디저트 카페 창업의 비율은 연 평균 90%에 육박할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미 시장 규모 2조원 이상을 확보할 정도로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백화점부터 시작해 편의점, 최근에는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인 디저트 카페 창업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처럼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은 유망사업아이템으로 지목되는 디저트 카페 창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디저트 카페 창업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어 확실한 선택을 보류하고 있다. 또한 일각에서는 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웰빙으로 향하는 까닭에 그 반대편에 서있는 디저트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웰빙형 디저트 카페 창업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가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50년 이상의 전통 떡 판매 기업을 모태로 한 웰빙 떡 카페 '메고지고'다.

메고지고는 50년 역사의 답례떡 전문 회사 떡담으로 잘 알려진 떡 전문 브랜드로부터 생겨난 디저트 카페다.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한 떡담은 최근 웰빙형 디저트 카페가 없다는 점에 착안, 메고지고라는 신생 브랜드를 기획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맹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메고지고의 장점으로는 역시 떡 카페 창업으로 웰빙형 디저트를 판매한다는 점이다. 일반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디저트 카페를 진행할 때에는 웰빙성을 찾기 힘든 빵이나 밀가루 위주 디저트를 판매하는 방식을 많이 취한다. 때문에 10~20대의 타겟층에 대해서는 인기를 얻을 수 있으나, 상대적으로 웰빙 음식을 섭취하고자 하는 30대 이상의 타겟층의 판매율을 확신하기 어려웠다. 메고지고는 웰빙형 디저트를 판매하기 때문에 주력 판매층 또한 30대 이상, 주부, 노년층에 까지 타겟층이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주변 매장과의 경쟁까지 치열하지 않아 유망 사업아이템으로 떠오른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마진율이 높은 창업아이템이라는 점이다. 메고지고는 매장 내 수익에 대해서는 70%에 육박하는 고마진율과 높은 객단가를 통해 공략하고 테이크 아웃에 대해서는 알뜰한 패키지 상품과 떡 케익등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단체 주문과 전화 주문등을 통해 제 3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순한 떡카페 창업이라고 해서 빵과 케익 위주의 디저트를 떡으로만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단체 주문이 매우 활발하고 자주 일어나는 떡의 특성을 살려 떡집 창업의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다. 메고지고는 이러한 떡 카페 창업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타 커피 전문점 창업이나 디저트 카페와는 다른 수익의 제반 사항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메고지고는 여성 창업 및 주부창업아이템으로서도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떡과 전통 음식등을 통한 판매는 주로 30대 이상의 소비층을 갖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없고 깔끔한 CS가 가능하다. 여기에 10평 창업으로 5천만 원대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 간단한 제조 방법과 영업 방식등이 함께 어울려 주부를 포함한 다양한 여성 창업 계층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메고지고의 대표 이사인 임철준 대표는 "농민들의 땀과 정성이 섞인 국내산 쌀과 식재료들을 통해 건강을 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떡과 전통 음식들에 대한 수요는 상당히 높은 편이나 이를 마주할 기회가 생각보다 적기 때문에 메고지고와 같은 소형 카페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메고지고의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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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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