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워크숍은 부산은행의 그동안 대내외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전환하고 상반기 경영실적과 하반기 경영전략을 도출하는 한편, 전 임직원이 힘을 합쳐 새롭게 ‘다시 한번 뛰어보자’라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경영기획본부장의 ‘하반기 경영 및 재무관리 방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수신과 여신, 리스크관리 및 신탁 부문의 영업 추진 방향 및 중점추진 과제에 대한 발표로 진행 되었다.
특히 워크숍에서 ‘하반기 금리상승 이슈’와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에 따른 영향 및 대응방안’, ‘우량 거래처 섭외 강화 마케팅 전략’ 등 은행권 주요 이슈에 대한 소관부서와 타 본부부서, 영업 현장간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전반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워크숍에서 BNK부산은행 빈대인닫기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