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프레시 적금’은 항공기 탑승이 가장 많은 여름휴가기간 동안 여행에 관심이 많은 손님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벤트 상품이다.
적금 가입 시 제주항공에서 항공권 구매, 사전 기내식 주문 등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쿠폰을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또한, KEB하나은행에서 최대 80%까지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는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쿠폰과 환율우대 쿠폰은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지급된다.
‘리프레시 적금’은 1년제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최대 월 30만원이며 금리는 연 2.0%이다. 상품 가입은 KEB하나은행 전국 영업점 및 콜센터에서 가능하며 9월 11일까지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한시 판매된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손님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국내 1위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과의 콜라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여행 외에도 자동차, 온라인 쇼핑 등 일상 생활에 밀접한 비 금융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손님의 경험과 가치를 연결하는 오가닉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