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KB의 지배구조 개편을 앞두고 부담을 주지 말자는 취지"에서 기존 11월 예정했던 KB금융의 경영실태평가를 오는 8월 실시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금융사에 대한 종합검사를 순차적으로 폐지하고 경영실태평가로 대체했다. 통상 2년에 한 번 실시하는 만큼 지난 2015년 11월 종합검사를 받았던 KB금융은 오는 11월 SC제일은행과 함께 검사가 예정됐다.
하지만 윤종규닫기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