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 은행·증권 복합점포 3곳 개점 / 사진제공=KB금융그룹
부산PB센터와 해운대PB센터 개점으로 부산지역 내 복합점포의 수는 3개로 증가하게 됐다.
또 해운대PB센터의 경우 신흥부촌으로 떠오르는 해운대 신도시 지역의 고급아파트 고객층을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할 것이라는 게 KB금융측 설명이다.
이번 추가 개점으로 KB금융의 복합점포는 총 36개로 늘어났다. 고객들은 각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돼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한편, 부산PB센터, 해운대PB센터, 명동 라운지에서는 이벤트로 3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특판 DLB를 오는 4일까지 모집한다. 이는 최고 연 2.1%, 최저 연 2.09%(세전) 수익을 제공하는 특판상품이다.
KB금융그룹의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닫기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