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면세점의 뷰티 팝업스토어 ‘뷰티트럭’. 신라면세점 제공
뷰티트럭은 메이크온의 인기 제품 4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직원의 설명과 함께 제품을 체험한 뒤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내국인, 중국인, 동남아 등 국적별 고객을 대상으로 뷰티트럭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담은 SNS 라이브 방송도 실시한다. 오는 23일에는 내국인과 동남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내달 3일에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중국인 대상 라이브 방송에는 신라면세점이 운영하는 중국 현지 블로거 단체인 ‘신라따카’를 초청한다. 신라따카는 ‘신라면세점의 달인’이라는 의미로 지난 2014년부터 중국 ‘웨이보’를 통해 소식을 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뷰티트럭은 서울 장충동 신라면세점 서울점 1층 외부 고객 휴식 공간에서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