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오X빙그레 컬렉션’은 빙그레의 장수 인기 제품인 ‘메로나’, ‘비비빅’, ‘캔디바’, ‘쿠앤크’, ‘더위사냥’, ‘붕어싸만코’ 등의 디자인을 패션에 접목시켰으며, 티셔츠 10종·썸머 가디건 2종·썸머 스웨터 2종·오버핏 셔츠 등 모두 16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업 상품은 오는 24일부터 전국 스파오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사전 구매도 가능하다.
이랜드 관계자는 “메로나와 캔디바 등 다양한 인기 아이스크림들을 골라 입는 재미가 있어 단체티셔츠나 커플, 우정 티셔츠로도 제격인 상품” 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와 빙그레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 하루 동안 스파오 강남점, 명동점, 수원AK점, 동성로점, 의정부점, 광주 충장점, 마산점 및 온라인 몰 등 총 8개 지점에서 메로나, 붕어싸만코 ‘스페셜 패키지’와 부채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