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은퇴 고령층의 생전 주거 지원부터 치매로 인해 후견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신탁 자산관리와 사후 상속설계 및 집행, 장묘, 기부 등 새로운 개념의 생활, 자산관리 서비스를 공동개발하고 마케팅 할 예정이다.
김재영 KEB하나은행 신탁사업단 전무는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명품 시니어타운과 금융이 하나 되어 시니어를 위한 종합적인 삶의 동반자가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 클래식500'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시니어타운으로 입주부터 건강, 생활지원까지 제공한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