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정무위원회는 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보고서 채택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여야 간 입장 차로 개의하지 못한 채 무산됐다.
정무위는 지난 2일 김상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개최 이후 지난 7일에도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정무위는 오는 12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김상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을 다시 시도할 방침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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