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상반기 채용에 합격한 르노삼성자동차 신입사원들이 박동훈 사장(가운데)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상반기 79명을 채용한 르노삼성자동차는 하반기 연구소, 관리직 등에서 120명을 새로 뽑을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200여 명은 경영 위기로 신규 채용이 중단됐던 2012년 이후 최대 인원이다.
특히 올해 신규 인력 가운데 여성 비율을 30%로 늘려 르노 그룹 차원의 'Women@Renault' 프로그램에 따라 우수한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