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감정원, 4월 기준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 6.4%

최천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6-02 07:40

아파트 4.6%, 연립다세대주택 6.6%, 단독주택 8.2%

△주택종합 시도별 전월세전환율. /자료=한국감정원

△주택종합 시도별 전월세전환율. /자료=한국감정원

[한국금융신문 최천욱 기자] 한국감정원은 지난 4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주택종합은 6.4%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4.6%, 연립다세대주택 6.6%, 단독주택 8.2%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5.9%, 지방은 7.7%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높으며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고 낮으면 반대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4월 전월세 전환율은 입주물량 증가로 월세가격은 하락세이나 준전세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월과 동일한 전환율을 보였다"면서 "작년 12월 이래 5개월 연속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시도별로는 세종이 4.9%로 가장 낮았다, 가장 높은 지역은 경북으로 9.5%를 나타냈다.

전월 대비 광주(7.0%)와 제주(5.9%)는 각각 0.2%, 0.1% 올랐고, 충남(8.1%)과 전남(7.5%)은 각각 0.2%, 0.1% 떨어졌다.

아파트의 경우 시도별로는 서울이 4.1%로 가장 낮았고, 전남이 6.9%로 가장 높았다. 전월 대비 충북은 6.1%에서 6.3%로 0.2%포인트 올랐다.

서울을 권역별로 보면 강북권역(4.3%)과 강남권역(4.0%)모두 전월과 동일했다. 구별로는 송파가 3.6%로 가장 낮았고, 종로가 4.7%로 가장 높았다.

규모별로는 소형은 5.1%, 중소형은 4.2%, 중대형은 4.3%로 소형의 전환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특히 지방 소형아파트의 전환율은 6.0%로 지역별·규모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세 유형별 전환율은 월세 6.4%, 준월세 4.7%, 준전세 4.1%로 나타난 가운데 수도권은 준전세(4.0%)가, 지방은 준월세(5.1%)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세는 보증금이 1년치(12배) 월세 이하의 월세를, 준월세는 월세와 준전세 중간영역 월세를, 준전세는 보증금이 월세의 240배를 초과하는 월세를 말한다.

연립다세대는 서울이 5.1%로 가장 낮고, 전북이 10.6%로 가장 높았다. 전월 대비 대전(8.6%→9.4%), 충북(10.0%→10.6%)은 올랐고 세종(9.0%→8.8%), 서울(5.2%→5.1%)은 떨어졌다.

단독주택은 서울이 6.9%로 가장 낮고, 경북이 11.6%로 가장 높았다. 전월 대비 제주(6.8%→7.3%), 부산(8.3%→8.5%)은 올랐고, 인천(10.0%→9.7%), 세종(10.1%→9.8%)은 떨어졌다.

연립다세대는 강북권(5.7%→5.7%)은 지난달과 동일했고 강남권(4.9%→4.8%)은 0.1%포인트 떨어졌다. 단독주택은 강북권(7.1%→7.0%)은 0.1%포인트 떨어졌고 강남권(6.8%→6.8%)은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했다.

연립다세대 및 단독주택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30㎡ 이하 소규모 주택의 전월세전환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환율이 가장 낮은 60㎡초과와의 격차는 연립다세대 2.4%포인트, 단독주택 4.0%포인트로 나타났다.

현행 주택임대차보호법 제7조의 2 및 같은법 시행령 제9조에 의거 전월세전환율 상한선은 연1할(10%)과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이율을 더한 이율 중 낮은 값으로 규정하고 있다. 현재 전월세 전환율 상한선은 4.75%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성수4지구 조합 홍보관이 특정 시공사 홍보관? 중립성 논란 재점화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하반기 서울 재개발사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성수4지구 조합 홍보관이 중립성 논란에 휩싸였다.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장에서 조합이 운영한 '조합 홍보관'에서 특정 시공사에 유리한 설명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보도됐다.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조합 집행부의 중립성 문제를 제기한 것.해당 보도에는 조합이 운영한 홍보관에서 양 시공사의 설계안과 사업조건을 비교·설명하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다른 업체의 설계와 사업조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설명이 이어졌다는 취지의 녹취록이 공개됐다.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조합 집행부의 역할은 조합원의 의사결정을 대 2 은마 재건축 본궤도…삼성물산·GS건설 시공사 유지 전망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업계에서는 핵심 인허가 절차를 넘긴 만큼 2002년 시공사로 선정된 삼성물산·GS건설 컨소시엄의 기존 시공 체제가 유지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3일 서울시와 강남구 등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지난 2일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기존 4424가구 규모의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29개 동, 총 585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 909가구와 공공분양 195가구 등 공공주택 1104가구가 포함된다.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된 강남권 대표 노후 아파트다. 2000년대 초 3 전국 6곳 874가구 청약…여름 비수기 앞두고 '한산' 7월 둘째 주 전국 분양시장은 공급 규모가 크게 줄어들며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아파트 일반분양이 없고 오피스텔 공급만 예정돼 있다.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874가구(오피스텔 포함·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는 전주보다 약 87.5% 감소한 규모다.당첨자 발표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진행된다. 반면, 신규 견본주택 개관과 정당계약 일정은 예정된 사업장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수도권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더클래스 한강'(오피스텔 5실), 경기 고양시 '더샵 일산엘로이 펜트하우스 1단지'(오피스텔 5실), 경기 화성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