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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 하나은행, 미국 최대 한인은행 Bank of Hope 업무협약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7-05-3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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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 하나은행, 미국 최대 한인은행  Bank of Hope 업무협약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KEB 하나은행 (은행장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이 지난 30 일 을지로 본점에서 미국 최대 한인은행인 Bank of Hope( 은행장 Kevin S. KIM) 와 외환 , Private Banking, 수탁서비스 등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를 통해 Bank of Hope는 KEB 하나은행의 24개국 145개 해외 네트워크와 외국환 및 자산관리 노하우를 활용해 교민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아울러 KEB 하나은행은 미국 1위 한인은행인 Bank of Hope의 현지 손님 기반을 활용해 교포 자산가의 국내 투자와 이민, 유학생 유치 등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함영주 KEB 하나은행장은 “이번 Bank of Hope와의 협업을 통해 양행 손님들에게 KEB 하나은행의 우수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미국 내 교포 기업과 한국과의 활발한 무역 거래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작년 7 월 미국 내 1,2 위 한인은행인 BBCN Bank와 Wilshire Bank의 통합으로 출범한 Bank of Hope는 자산규모 기준으로 미국 내 아시아계 은행 중 3위에 해당되며 , 현지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미국 내 대도시가 위치한 모든 주에 진출하여 현재 11개 주에 지점 또는 사무소를 두고 있다. 또한 Bank of Hope의 모회사인 Hope Bancorp은 미국 NASDAQ에 상장되어 있다 .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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