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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등 37개사, 6월 1억6611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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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5-3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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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등 37개사, 6월 1억6611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37개사 1억6611만주가 다음달 해제될 예정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선 한라, 핸즈코퍼레이션, 주연테크, 삼부토건 등 4개사 1895만주이며, 코스닥시장에선 33개사 1억4716만주다.

내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 2억7169만주 대비 38.9% 감소했으며, 지난해 동월 3억4677만주 대비 52.1% 감소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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