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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7월중 인도네시아행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5-19 09:24

MOU 등 논의.. 동남아 농업국가 진출 중점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사진제공=농협금융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사진제공=농협금융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이 동남아시아 진출 공략 행보를 이어간다.

19일 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김용환 회장이 7월중 인도네시아로 양해각서(MOU) 등을 위한 출장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3월 김용환 회장은 국영은행인 만디리은행과 상호협력 및 인니 농업금융 발전을 위한 합작사업 등에 관한 MOU를 체결하며 인도네시아 진출 시동을 걸었다. 김용환 회장은 그동안 인도네시아 국영은행, 민영은행들과 접촉하고 현지 은행 인수합병(M&A) 또는 지분투자를 통한 공동경영 등을 협의해 왔으며, 협약을 계기로 농업금융을 통한 다각적 사업모델과 진출방식도 모색해 왔다.

김용환 회장은 금융산업 성장성이 높고 농업금융에 대한 수요가 있는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 농업 개도국 진출에 관심을 두고 있다.

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국가 별로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검토하고 다양한 진출 방식을 모색 중"이라며 "이때 농업부문 분야에 특화된 농협금융의 강점과 경제사업과의 공조도 최대한 활용토록 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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