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 5월 브랜드평판] 1위 삼성화재, 2위 동부화재, 3위 현대해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515095439180820fnimage_01.jpg&nmt=18)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4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593억1015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소셜가치로 세부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4월에 발표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479억6750개보다 23.65%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만든 지표로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를 고려해 산정된다. 손해보험사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했다.
![[손해보험사 5월 브랜드평판] 1위 삼성화재, 2위 동부화재, 3위 현대해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515095439180820fnimage_02.jpg&nmt=18)
올해 5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MG손보, AIG손해보험, AXA손보, 더케이손보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삼성화재는 △참여지수 41억9760, △미디어지수 23억1437, △소통지수 26억7887, △커뮤니티지수 6억4928, △소셜지수 37억1564를 기록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5억5575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28억505와 비교해보면 5.86% 상승한 수치다.
2위 동부화재는 △참여지수 33억8536, △미디어지수 29억4918, △소통지수 25억6913, △커뮤니티지수 6억6795, △소셜지수 9억129를 거둬 브랜드평판지수 104억7290로 분석됐다. 동부화재 역시 지난 4월 71억6022보다 46.27% 상승했다.
3위에 랭크된 현대해상은 △참여지수 31억2840, △미디어지수 13억9499, △소통지수 30억4281, △커뮤니티지수 8억3102, △소셜지수 7억375을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91억97을 거뒀다. 지난 4월 75억904보다 21.20%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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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 5월 브랜드평판] 1위 삼성화재, 2위 동부화재, 3위 현대해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515095439180820fnimage_04.jpg&nmt=18)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올해 5월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1위는 삼성화재로 분석됐다"며 "하락세를 보이던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가 반등하는 패턴으로 꾸준히 증가하던 부정비율도 줄어들었다"고 평판 분석을 내놨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의 브랜드평판, 기업평판, 위기관리를 측정하고 있다. 이번 국내 손해보험사 기업평판 조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MG손보, NH농협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AIG손해보험, AXA손보, 더케이손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이 이뤄졌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