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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들 “문 대통령, 혁신·통합으로 경제위기 극복해달라”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5-10 03:13

대한상의·전경련·경총, 문재인 대통령에게 당부 메시지

문재인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경제단체들이 문재인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사진)에게 혁신과 통합을 통해 미증유의 경제위기를 극복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한국경영자총회(이하 경총)은 9일 문재인 대통령 탄생을 축하하면서 이 같이 논평했다.

우선 대한상의는 “문 대통령의 당선을 경제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통령께서 공정, 혁신, 통합의 가치로 경제사회 분위기를 일신해서 창의와 의욕이 넘치는 ‘역동적인 경제의 장’을 열어주기를 희망 한다”고 논평했다. 문재인 정부가 혁신과 변화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제사회적 기반과 제도적 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하고, 새 경제정책 수립과 추진에 조력하겠다고도 말했다.

전경련도 문재인 정부가 통합과 개혁을 기치로 경제 활로를 뚫어주길 기대한다고 논평했다. 전경련은 “구조적 저성장 국면에서 소비와 투자 등 민간 부문이 위축됐고, 청년실업률은 매월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한미FTA 재협상 등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발 보호무역주의가 수출 비중이 높은 우리 경제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문재인 정부가 통합과 개혁을 기치로 우리 경제의 활로를 뚫어주길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경총은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했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기업의 투자활성화에 눈길을 돌려달라고 당부했다. 경총은 “저성장 장기화에 대한 우려를 떨쳐버리고 온 국민이 열망하는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제 혁파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을 통해 기업의 투자 환경을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며 “좋은 일자리는 오직 기업의 투자활성화를 통해서 만들어진다는 기본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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