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시 현재 총 824만1211명이 투표에 참여해 19.4%를 나타냈다고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강원도가 21.6%로 최고 높았고 경북이 21.0%, 충북이 20.9%로 뒤를 이었다.
대구, 충남, 전북, 제주 등이 20%를 웃돈 반면에 세종시와 울산시가 각각 16,8%와 17.9%로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추세대로라면 전국 투표율 80%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당선자 윤곽은 10일 오전 2~3시께 가려질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 분까지 합산해서 투표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