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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 5월 분양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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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5-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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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강주택

△사진제공=금강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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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금강주택이 5월 중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A2블록에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Ⅲ’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59㎡, 총 870가구 규모다.

면적별가구수는 △59㎡A 532가구 △59㎡B 113가구 △59㎡C 132가구 △59㎡C-1 93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체 가구가 판상형이고,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낙동강 조망도 가능하다. 10년 임대 후 분양전환 되며 임대 기간 중에는 취득세, 재산세가 면제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위치한 명지국제신도시는 서부산권의 대표적인 주거중심지구로 조성되고 있다. 명지IC를 이용해 남해고속도로 및 대구부산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김해국제공항과 김해·창원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을숙도대교와 신호대교를 이용해 인근 산업단지 및 사하구 등 주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하단~명지를 잇는 도시철도 서부산선과 대저역~명지지구를 잇는 도시철도 강서선 건설사업도 추진 중이다.

편의시설은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등 법조타운이 올해 안에 준공된다. 부산명지 이마트타운은 2019년 초 개장될 예정이며, 명지지구 1호 근린공원 내에는 연면적 11,000㎡, 총 사업비 500억원 규모의 문화복합시설 건립이 추진된다. 또 2021년 개관을 목표로 국회도서관 부산본관이 지어질 계획이다.

교육여건이 우수한 점은 또 다른 장점이다. 단지에서 명지초•중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초•중•고가 추가로 지어질 예정이기 때문에 교육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풍부한 배후수요 역시 명지국제신도시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명지국제도시 인근에 위치한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 신호일반산업단지, 화전일반산업단지,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미음산업단지(조성중) 입주업체는 2,851개이며 총 6만4,528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직주근접을 원하는 많은 수요자들이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Ⅲ’에 높을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명지국제신도시는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개발호재가 다양해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도시”라며 “금강주택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강펜테리움 1·2차 성공신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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