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올리브영 등 11개 브랜드를 평판분석 했다.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24일까지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157만 874개를 분석했으며, 지난 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빅데이터 2492만 3177개와 비교하면 13.45% 줄어들었다.
2017년 4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더페이스샵, 아리따움, 미샤, 스킨푸드,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더샘,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63만 6310, 소통지수 189만 1692, 커뮤니티지수 5만 4054, 소셜지수 51만 29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9만 5006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03만 5939와 비교하면 18.68 % 하락했다.
2위 이니스프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110만 7080, 소통지수 113만 8500, 커뮤니티지수 3만 5086, 소셜지수 120만 59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8만 6629로 나타났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83만 7170과 비교하면 9.14% 줄어들었다.
3위 에뛰드하우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79만 5470, 소통지수 38만 9268, 커뮤니티지수 1만 4484, 소셜지수 131만 89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1만 8151을 기록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59만 8874보다 3.11%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 연구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모든 빅데이터량이 줄어드는 패턴을 보였다” 며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가 소셜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나 소비자들이 만들어내는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줄었으며 부정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평판 분석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