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옐로우카페 제주점은 소규모 매장(66㎡, 약 20평)이었던 동대문점에 비해 약 10배 큰 매장으로 로 카페, MD(상품), 체험 등 총 3개 존으로 구성됐다.
카페존에서는 동대문점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MD존은 바나나맛우유 ‘키링’ 등 바나나맛 우유 용기와 디자인을 활용해 MD 상품을 선보인다. 체험존은 전시 등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바나나맛 우유를 다양한 형태로 체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영준 빙그레 대표이사는 “옐로우 카페 제주점은 제주도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빙그레가 아름다운 제주도를 아끼고 가꾸는 일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