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KB증권은 19일 포스코에 대해 1분기 깜짝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2분기에도 건설 부문 기저효과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재원닫기이재원기사 모아보기 KB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의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106.9% 늘어난 1조365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넘었다”며 “건설 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 개선세가 2분기에는 기저효과를 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영업이익률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상승하면서 현금성 자산도 늘었다”며 “배당 상향도 기대해 볼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