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신제품은 기존 2L 용량에 비해 이동 및 보관이 편하고, 1인 가구와 여성 소비자가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용량으로 제작됐다. 아이시스 8.0의 1L 패키지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제작돼 중대형 사이즈임에도 1인 가구가 많이 사용하는 미니 냉장고에 쏙 들어가도록 개발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아이시스8.0 1L 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용량 제품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