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 국토의 등록면적은 10만 339㎢로 1년 동안 여의도 면적의 약 15배인 44㎢ 증가했다.
주요 증가 사유는 충남 부사지구 간척농지개발사업 11.9㎢, 경기 시화지구 대단위 농업 개발 사업 7.6㎢, 인천국제공항 잔여 공유수면 매립지 신규 등록 6.8㎢ 등이다.
광역자치단체 행정구역별 토지 면적은 경상북도 1만 9031㎢(19.0%), 강원도 1만 6827㎢(16.8%), 전라남도 1만 2319㎢(12.3%) 순으로 면적이 크고, 세종특별자치시 465㎢, 광주광역시 501㎢, 대전광역시 539㎢ 순으로 면적이 작다.
기초자치단체로는 강원 홍천군 1820㎢(1.8%), 강원 인제군 1645㎢(1.6%), 경북 안동시 1522㎢(1.5%) 순으로 면적이 크고, 부산 중구 2.8㎢, 대구 중구 7.1㎢, 인천 동구 7.2㎢ 순으로 면적이 작다.
김도현 기자 kd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