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G마켓 스마트배송을 통해 켈로그 제품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에코머니로 적립해 국내 현미 농가의 환경을 개선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적립되는 총 1000만원의 에코머니는 충남 서천 현미 농가의 환경개선 및 농가 자녀들을 위한 친환경 교육활동 사업에 지원된다. 농심켈로그는 충남 서천 농가에서 수확한 현미로 만든 ‘통곡물 현미’ 시리얼을 1988년부터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농심켈로그는 사단법인 환경교육센터와 함께 농가의 학생들이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실, 화장실 등 공용공간의환경 시설도 교체 지원한다.
한종갑 농심 켈로그 대표이사 사장은 “켈로그는 국내 농가를 비롯한 지역사회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