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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힐링·반려동물과 나들이가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암사’

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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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4-16 11:50

현대엔지니어링 견본주택 열자마자 수요자 발길·상담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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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부터 견본주택 문을 연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암사’분양 현장에 발길이 몰리고 있다.

△ 지난 14일부터 견본주택 문을 연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암사’분양 현장에 발길이 몰리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견본주택을 공개한 ‘힐스테이트 암사’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주거공간 편의성과 단지 내부 동선은 물론 주변 생태적 입지가 다채로운 여가활동, 반려동물과 나들이에 적합한 점이 눈에 띈다.

서울 송파구 풍납동 391-8번지에 터잡은 견본주택이 지난 14일 공개되자마자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전시된 유닛 84㎡ A형과 84㎡ C형을 꼼꼼히 살피고 상담을 받았다.

A형은 일자형 구성으로 내부가 길고, 3개의 방이 한 쪽에 몰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C형은 2개의 발코니를 마주보도록 배치해 통풍이 잘 되고, ㄷ자형 부엌이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공간 활용을 효율적으로 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입주민의 동선, 수납 공간, 세탁 공간 등과 같은 안락한 일상생활 영위를 돕기 위해 연구한 흔적이 역력했다.

이번 분양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72가구, △59㎡B 71가구, △84㎡A 172가구, △84㎡B 97가구, △84㎡C 48가구다.

단지는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인근에 자리한다. 해당 노선이 2022년경 연장될 예정이라, 대중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암사의 경우 일부 고층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광나루한강시민공원을 걸어서 다녀올 수 수 있다. 여기에 암사생태공원, 고덕산, 올림픽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강동아름숲, 암사동 선사유적지도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신암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일중, 신암중, 선사고 등도 단지 가까이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췄다.

여기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동성심병원 등 의료시설과 강동구민회관, 2001아울렛, 이마트,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각종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해당 단지는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전 세대에 PC 및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가정내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방범, 방재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제공된다.

중앙관리센터 및 각 세대에서는 전기, 수도, 가스의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첨단검침시스템이 적용되고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일괄소등 시스템 등을 갖춰 에너지 절감이 가능토록 했다.

단지 주차장은 광폭주차장으로 설계해, 운전에 미숙한 입주민들도 주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분양 현장 관계자는 “상업지구가 점점 확대되면서 암사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다”면서 “단지 매매가는 평당 2000만원이 넘는 선에서 책정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요새 분양 일정이 대선 이후로 많이 밀렸는데, 힐스테이트 암사는 예정대로 진행한다”면서 “부동산 시장의 전망이 어둡다지만 생각 외로 잘 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일반적인 단지들은 아이들이나 애완견을 키우는 분들이 놀이터 말고는 갈 곳이 마땅치 않은데 힐스테이트 암사는 그런 불편까지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암사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김도현 기자 kd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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