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PA 중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불완전판매율)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436명이 선발됐다.
연도상 최고의 판매왕은 장순기 천안사업단 PA가 차지했다. 장순기 PA는 1995년 보험영업을 시작해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베테랑이며, 현재 1200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부화재는 일정기준 이상 실적과 고객만족지표 등을 충족하면 선발하는 ‘챌린지상’을 53명에게 시상했고, 그 외 ‘장기활동상’, ‘고객만족상’ 등 다양한 수상기회도 마련했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평생의 동반자로서 확고한 위치를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