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몬드 에디션은 ‘원더 텐션 팩트 퍼팩트커버’ 와 ‘모이스트’ 2종으로 색상에 따라 각각 21호와 23호 2품목씩 총 4품목으로 구성됐다.
마리몬드는 나비를 뜻하는 라틴어 ‘마리포사’ 와 생명과 부활의 메시지를 담은 고흐의 그림 ‘꽃 피는 아몬드 나무’ 의 아몬드 이름에서 착안했다. 어퓨는 휴먼 브랜딩 프로젝트 ‘꽃 할머니’ 로 위안부 피해자들을 재조명하고 있으며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관련 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어퓨팀 관계자는 “어퓨의 고객들이 원더 텐션을 보고 사용할 때마다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함께 기억하길 바란다” 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어퓨 텐션 팩트 마리몬드 에디션의 용량은 13g으로 가격은 1만 2800원이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