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바뀐 위드맘은 갈락토올리고당, 갈락토실락토스, 프락토올리고당 등 프리바이오틱스를 기존 제품 대비 30%가량 증량했다.
신바이오틱스는 ‘프로’ 바이오틱스 유산균과 ‘프리’ 바이오틱스를 혼합한 것으로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생장을 돕는 물질이다. 주로 올리고당, 유산균 사체 등에 들어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국내 최초 유산균 분유인 파스퇴르 위드맘이 최적의 효능을 보이도록 신바이오틱스 시스템을 구성했다” 며 “장 건강에 좋은 분유를 찾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