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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시황] 미래에셋·IBK, '모디노믹스' 기대 인디아펀드 2주 연속 상승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4-10 00:39

해외주식형 2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 지속

자료 : FnSpectrum,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펀드를 대상으로 함. 동일펀드는 클래스 한 개씩 만을 고려 / 기준일: 2017.04.07

자료 : FnSpectrum,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펀드를 대상으로 함. 동일펀드는 클래스 한 개씩 만을 고려 / 기준일: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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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4월 첫째 주에는 인도 모디 총리가 속한 인도인민당이 주요 지역에서 주의회 선거 승리를 거두자 ‘모디노믹스’ 정책 탄력 기대감이 반영돼 인디아 펀드가 2주 연속 우수한 수익률을 거뒀다.

해외주식형 주간수익률은 한 주간 0.91%로, BM수익률(World-MSCI-AC WORLD INDEX FREE (KRW Unhedged), 0.22%)을 0.69%포인트 상회하며 2 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했다.

세부 지역별로는 인도 지역이 2.79%를 기록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그렸고 뒤를 이어 러시아, 신흥유럽 지역이 각각 2.50%, 2.00%의 수익률로 우수한 흐름을 보였다. 인도지역 펀드는 주의회 선거 승리로 ‘모디노믹스’ 정책 탄력 기대감에 주식, 채권 통화가 동반 강세를 보이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일본, 중동아프리카, 북미는 각각 -2.48%, -0.63%, -0.27%의 하락폭을 보였다. 특히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엔화 강세가 보이면서 일본 증시가 하락하면서 해당 지역 펀드의 부진한 수익률을 이끌었다.

해외주식형 개별펀드로는 ‘블랙록월드광업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UH)(A)’가 4.7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흐름을 보였다. 이어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 ‘JP모간브라질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A’가 각각 4.43%, 4.3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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