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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단신] 롯데제과·오리온·동서식품·동원홈푸드 外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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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4-06 00:19 최종수정 : 2017-04-0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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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단신] 롯데제과·오리온·동서식품·동원홈푸드 外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롯데제과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빼빼로 50만 갑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한다. 제품들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국의 지역 사회 복지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매년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건립하는 등 빼빼로를 통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리온이 월드비전과 함께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2017 교실에서 찾은 희망’ 을 진행한다. 올해로 6회째를 캠페인은 오는 10일부터 7월 2일까지 ‘같이 놀자’ 를 주제로 진행된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송과 플래시몹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오리온은 매주 ‘으뜸상’ 을 선정해 총 2000팀에게 1억 5000만원 상당의 대형 스낵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동서식품이 캔커피 음료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오리지날 블랙’ 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100%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쓴 맛은 줄이고 커피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이로써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는 기존에 출시된 ‘카페라떼’, ‘스위트 아메리카노’ 제품과 함께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용량은 250ml로 편의점 기준 12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동원홈푸드의 축산물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금천 보리돈’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청정 보리를 원료로 개발된 맞춤형 사료를 60일간 먹고 자란 돼지다. 보리를 먹인 돼지는 고기 색이 선명하고 풍미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천미트는 1987년부터 국내산 우육과 돈육, 수입육 등을 취급해 온 축산물 전문 유통 브랜드로 지난 2015년 12월 동원홈푸드에 합병됐다.

△한국파파존스가 봄을 맞이해 ‘오 마이 파파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5일까지 베스트 피자 ‘타바스코 핫치킨’, ‘수퍼파파스’ 등 6종의 20% 할인과 사이드메뉴 4종의 반값 할인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피자 한 판당 하나의 사이드메뉴 할인이 적용되며, 온라인과 콜센터 등 파파존스의 모든 주문채널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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