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째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 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확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제도다.
이번 조사에서 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는 ‘주스의 정통성’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대표적인 주스 브랜드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그동안 고객의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맛과 패키지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델몬트를 대표 주스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특히 지난해 과일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100% 프리미엄 착즙주스 ‘파머스 주스바’ 와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퀴즈 에이드’ 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도 신규 열대과일로 맛을 낸 신제품 및 영양 성분을 추가한 기능성 주스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다양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