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계비빔면’은 겨자와 식초의 맛을 더한 제품으로 닭고기 후레이크를 넣어 씹는 맛을 강화했다.
겨자오일과 야채풍미유가 들어있는 겨자향미유가 별첨되어 있으며, 건더기스프의 중량은 7g으로 비빔라면 제품 중에는 가장 많은 양이 들어 있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 4개에 4980원이다.
이로써 팔도는 총 7종(팔도비빔면, 팔도쫄비빔면, 팔도비빔면 1.2, 팔도 초계비빔면, 팔도비빔면 컵 2종, 팔도비빔면 치즈컵)의 비빔면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팔도 관계자는 “여름철 별미인 ‘초계국수’를 비빔면 제품으로 변형해 선보이게 됐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빔면 제품을 통해 비빔면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