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부금융협회의 임승보 회장(앞줄 오른쪽)과 20여명의 직원들이 서울 광화문 헌혈의집에서 헌혈 나눔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대부금융협회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 3월 31일 오전9시 광화문 헌혈의 집에서 임승보 회장과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행상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헌혈량이 급격히 감소하여 혈액 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협회 차원에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임승보 회장은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반기에는 회원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더 큰 규모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