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전용 머신을 통해서 정통 방식으로 콜드 브루에 질소를 주입하는 방식이다.
이후 바리스타가 전용 머신 탭에서 직접 뽑아 얼음 없이 최적의 온도로 음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직접 뽑는 순간 쏟아 오르는 부드러운 콜드 크레마와 물결처럼 아래로 흘러내리는 캐스케이딩의 시각적인 특징부터 마실 때 부드러운 목 넘김과 입안에 여운이 남는 깊은 맛까지 새로운 아이스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커피 원두 본연의 자연적인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아이스 음료 최초로 숏 사이즈(295㎖)가 도입돼 그란데 사이즈까지 제공된다. 다음달 중 매장에서 직접 시음 시 나이트로 전용 유리잔에 담아서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은 숏 사이즈 5300원부터 톨 사이즈(355㎖)가 5800원, 그란데 사이즈(473㎖)가 6300원이다.
국내 나이트로 콜드브루 선 론칭 매장은 강남대로점, 강남우성점, 광화문점, 광화문역점, 마포염리점, 무교동점, 사당로데오점, 상암MBC점, 서울중앙우체국, 소공동점, 송파구청점, 스타필드하남2F(리저브)점, 신림역포도몰점, 여의도IFC(1F)점, 여의도공원점, 연세백양로점, 이대ECC점, 청담스타점, 파미에파크점, 화곡DT점 등이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