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中 ‘사드 타격’ 롯데면세점, 일본인 관광객 유치 본격 시동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26 15:00

3월 23일 동경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한국여행상품 박람회’에서 김보준 롯데면세점 일본법인장이 롯데월드타워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3월 23일 동경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한국여행상품 박람회’에서 김보준 롯데면세점 일본법인장이 롯데월드타워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근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관광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롯데면세점이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

롯데면세점은 롯데호텔, 롯데물산, 롯데월드어드벤쳐와 함께 일본에서 ‘한국 여행상품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도쿄, 오사카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한국 관광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4월 3일 그랜드오픈 예정인 롯데월드타워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첫째 날인 23일 도쿄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도쿄 소재의 현지 여행사 60개사가 참석해 롯데그룹 4사에서 제작한 홍보영상 시청에 이어 한국 여행상품을 소개받고 상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24일 오사카에서 열린 박람회에도 40여개 현지 여행사가 참석했으며 한국 여행상품 소개와 롯데면세점 간사이공항점 특전 소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면세점, 롯데월드타워전망대, 어드벤쳐, 호텔로 구성된 롯데월드타워 여행상품이 많은 일본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전무했던 쇼핑과 놀거리, 명소 방문이 하루에 이루어지는 관광인프라가 많은 관심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9월부터 ‘일본인 관광객 활성화 TFT’를 구성해 도쿄와 오사카는 물론, 후쿠오카, 홋카이도 등의 일본 전 지역의 여행사를 방문해 한국 여행상품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롯데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 다변화를 위해 해외 여행박람회 등에 적극 참여 하는 등 유치 마케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잠재적 관광객들이 있는 해외 현지와의 직접 교류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에 편중된 국내 관광시장의 균형 있는 기반 조성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지난 2013년 275만 여명을 기록한 이후 2014년 228만 여명, 2015년 184만 여명으로 급격히 하락세를 보이다 2016년 230만 여명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2017년 2월까지는 19만 여명이 방문해 전년 동기 보다 28% 증가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한자신·하나자산 등 목동 집결…8개 단지 신탁방식 추진 [신탁 부흥기-上]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사업에서 신탁사들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14개 단지, 2만6629가구 규모의 목동 신시가지는 재건축 완료 시 약 4만7000여 가구 규모로 재편될 전망이다.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재건축 사업지이자 향후 주택 공급의 한 축으로 꼽히는 곳이다.특히 목동에서는 신탁 방식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양천구에 따르면 현재 목동 신시가지 14개 단지 가운데 8개 단지가 신탁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지 가운데 신탁 방식 비중이 높은 사례로 평가된다.단지별로는 1단지가 우리자산신탁, 2·5단지가 하나자산신탁, 9·11단지가 한국자산신탁, 10단지가 한국토지신탁, 13 2 아성다이소, 4년째 ‘호국보훈의 달’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보훈부가 추진 중인 친환경 국립묘지 조성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지정 묘역에서 생화 교체와 주변 정리 활동에 참여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은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 외에도 3 코람코·DCI, 안산 시화 AI 데이터센터 첫 삽 코람코자산운용과 브룩필드 계열 아시아태평양 데이터센터 운영사인 DCI Data Centers가 경기도 안산 시화국가산업단지에 40MW 규모 AI 데이터센터 개발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코람코와 DCI는 이날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사업부지에서 '안산 시화 AI 데이터센터(SEL02)'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태원 대표와 강성수 대표 등 사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안산 시화 AI 데이터센터는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1만448㎡ 부지에 연면적 2만6810㎡ 규모로 조성된다. 데이터센터는 티어3(Tier III)급 시설로 구축되며, 40MW 수전용량을 바탕으로 AI 및 클라우드 기반 고성능 컴퓨팅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사업지는 수도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